첫째아이 돌이었던 작년에 한참동안 몰래 전여친에게 여러번 연락을 시도해서 전여친 보고싶다고 하고 와이프 욕하면서 전여친과 헤어지지 말고 결혼할걸 후회한다고 했던 남자가 남편이어도 어찌됐든 결혼한거면 여자로서 성공한 인생인거 맞죠?두 아이의 엄마인데 남편이 별로여도 여자로서 결혼도 하고 남편의 아이도 낳았으니 잘한거 맞겠죠??저는 남편의 아이들을 낳아서 키우고 있지만,전여친은 남편에게 연락만 받은거고 안좋은 의도로 한번 먹고 버려질 오나홀 정도의 여자인거죠??남편이 그래도 아이 장난감도 잘사주고 어디 가자고 하면 그래도 따라와주는 편인데 정신차린거 맞겠죠?확인해보니 전여친이 대차게 깐것 같아요..저랑 남편은 30대 초반인데 도대체 결혼도 못한 20대 초중반인 년한테 무슨 감정이 있는걸까요?
님잘못함 뭐하러 그런 책임감 없는 남자 자식 낳아줌...